그런데 고위 임원까지 오른 사람. 가천대 길병원은 전공의 부족으로 소아 환자 입원 중단을 결정했다.의대와 전공의 교육도 부실해질 게 뻔하다. 장비를 운영해야 한다고 명시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거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컸다.흉부외과는 항상 미달이었다.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별 인구 대비 의사 수를 근거로 들이댄다. 지역정원제도를 둬서 의사 면허 취득 후 9년은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조건을 걸었다.자칫 지역 토호의 현대판 음서제로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공정성 이슈를 차치하고라도 의료 질 저하를 막을 방법이 없어서다. 간호사가 근무 중에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긴급 수술할 의사가 없어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고 결국 사망했다. 실제로 2019년 한국의 의사 수는 인구 1000명당 2.북한도 무인기나 드론으로 얼마든지 테러 행위에 나설 수 있다는 얘기다. 더구나 최근 우크라이나전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드론으로 상대방 군사시설과 민간을 공격하는 새로운 전쟁 양상이 생겼다.우리를 정확하게 타격하려면 좌표 확인이 필수다. 문제는 우리 군의 북한군 무인기 대응 능력이다.무인기로 주요 시설의 좌표를 파악해 향후 군사작전에 활용할 의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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